광주경찰은 한글날 폭주·난폭 행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사전 폭주 분위기를 제압하고 폭주·난폭 이륜차 등을 엄정히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심야시간대 주요 교차로 및 폭주·난폭 이륜차 예상 집결지 등에서 음주단속과 병행해 거점 및 가시적 경찰 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폭주 행위를 사전 차단하는데 주력한다.
광주경찰과 광주시자치경찰위는 이에 그치지 않고 폭주행위 외 자동차관리법 위반(불법튜닝 등)에 대해서도 지자체와 합동으로 상시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 폭주·난폭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여 광주 시민의 도로 위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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