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서울 강남에서 출발, 설해원CC(강원 양양), 세이지우드 여수경도CC(전남 여수), 사우스케이프CC(경남 남해)로 이동하는 상품이다. 양양까지는 40분, 여수와 남해까지는 각각 90분이 소요된다.
차량으로 이동하면 3~6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압도적으로 줄일 수 있다. 당일 라운딩을 즐긴 후 서울에서도 저녁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상품은 4인 2개조로 총 8인이 이용할 수 있다.
본에어 당일 골프 라운딩 상품은 왕복상품이다. 10월7일부터 본에어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본에어의 프라이빗 서비스는 출발지와 목적지를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는 헬리콥터 차터서비스다. 위 3곳의 골프장 외 고객이 희망하는 장소 어디라도 이동 가능하다.
신민 본에어 대표는 "이번 상품을 통해 지방 프리미엄 골프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본에어는 에어 모빌리티를 통한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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