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와치 브레이크 프리(Swatch BREAK FREE)' 컬렉션은 1984년 '스와치 월드 브레이크댄스 챔피언십'을 추억하며, 시공간의 자유가 창의성을 불러일으켰던 그 당시의 마법 같은 스트리트 문화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되었다.
40년 전, 스와치는 스포츠와 예술, 음악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세계 최초의 브레이크댄스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스와치는 이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축제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을 표현하는데 시간, 공간, 그리고 자유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증명했다.
키스 해링의 독특하고 상징적인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컬렉션은 독창적인 사각 형태의 '바이오세라믹 왓이프?(BIOCERAMIC WHAT IF?)' 모델로 구성됐다.
스포츠와 예술, 음악뿐 아니라 시간, 공간, 자유를 과거, 현재, 미래에 걸쳐 하나로 연결하는 디자인을 통해 자유를 만끽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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