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루는 2022년에 설립된 차(Tea) 전문 플랫폼 다루를 운영 중인 기업으로 2024년 상반기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오픈, 차에 대한 커뮤니티와 차에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티 클래스를 한 곳에서 예약할 수 있는 예약 중개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내에 포털 사이트 카페, 밴드, SNS에 치중되어 있던 Tea 프로그램을 SNS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도 이용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접근성을 향상해 많은 차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루는 차 커뮤니티와 프로그램 중계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올해 2024년까지 차에 대한 종합 이커머스(E-Commerce)를 통해 접근성을 향상하고, 2025년부터 국내외 내수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다루는 국내외에 있는 다양한 기업, 단체들과 협업하여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하게 하고 있다. 지난 9월 28일 경주에서 개최된 '경주 세계 차문화 축제'에 2년 연속 행사 운영에 참여하여 축제에서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하였다.
다루 서비스는 온라인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고, 빠른 주기로 지속적으로 기능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다루 이한호 대표는 "차는 언어가 필요없고,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든 즐길 수 있는 것으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차의 매력 경험을 전파하고 제공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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