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IPO 시동…상장예심 신청

머니투데이 성시호 기자 | 2024.10.04 17:39
LG CNS가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뱅크오브아메리카(BoA)·모건스탠리다. 공동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대신증권·신한투자증권·JP모건이 맡는다.

LG CNS는 "한국거래소의 신청서 승인 후 2025년 상반기 안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증권신고서 제출, 수요예측, 공모가 확정, 청약 등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상장을 통해 AI(인공지능)·클라우드·스마트팩토리 등 디지털전환(DX) 영역의 핵심역량 고도화를 추진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DX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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