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류형 쉼터는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4도3촌' 정책을 통해 주 4일은 도시에서 생활하고, 주 3일은 농촌에서 텃밭을 가꾸며 전원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원생활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들이 은퇴 후 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은퇴 후 농촌에서의 삶을 계획하는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체류형쉼터는 농업인의 경영뿐 아니라 도시민들이 주말이나 체험 농업을 위해 임시 숙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농지에 설치되는 가설 건축물이다. 기존 농막은 20㎡(약 6평) 규모로 크기와 규제에서 오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농촌체류형쉼터는 33㎡(약 10평)로 확장되며 주차장, 데크, 정화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말주택이나 주거용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성심건업은 이러한 높은 관심에 부응해 전·답 소유자들에게 맞춤형 주택을 제작하고, 분할 매수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쉼터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전·답 매수 절차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구매자 연결 및 단지 조성에 대한 무료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100평 단위의 전·답과 체류형 쉼터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전화 접수를 통해 무료 자문 및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성심건업은 26년간 이동식 목조주택을 제작해온 전문기업으로, 50년 보증과 10년 무상 A/S를 제공하며 혁신적인 주거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성심건업 관계자는 "이번 농촌체류형쉼터 이벤트가 고객들의 큰 관심 속에 100% 예약을 달성했다.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생활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맞춤형 주택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