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시니어 세대의 필요와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티에이치케이컴퍼니는 출시 4개월 만에 2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시니어 케어 앱(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이로움돌봄'을 운영 중인 업체다. 시니어TV는 시니어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전문 콘텐츠를 방영하는 매체다.
주요 협력 사항은 △시니어의 관심사를 반영한 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 △시니어 시장에 대한 연구 및 데이터 공유 △시니어 대상 콘텐츠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공동 캠페인 진행 등이다.
티에이치케이컴퍼니는 시니어TV 외에도 경제신문 이투데이의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 공동 캠페인을 계획 중이다. 이를 통해 노인장기요양보험, 복지용구 사용법 등 돌봄이 필요한 시니어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티에이치케이컴퍼니 관계자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시니어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이 시니어 세대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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