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고위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위 조사 중"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 2024.10.03 09:44
삽화_경찰_로고_심볼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전 경주시청 소속 고위 공무원 60대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4분쯤 경북 경주시 한 가정집에서 퇴직 공무원 A씨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유족들이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중국으로 방향 튼 태풍 '끄라톤'…부산 2일부터 강한 비, 기온 '뚝'
  2. 2 장윤정, 행사비 2500만원 받고 입만 뻥끗?…립싱크 논란에 해명
  3. 3 최동석 "바람난 여자에게 절대로"…불륜공방에 재조명 된 발언
  4. 4 '흑백요리사' 뒷정리는 제작진이?…정지선 "내가 치웠다" 해명
  5. 5 '최동석 불륜' 주장한 박지윤, OO글 올리자…"대단한 사람" 응원 쏟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