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 2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진행했다. 이달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마약 투약 무혐의 처분 등과 관련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솔로 앨범 출시도 예고한 상태다. 미니 2집 '권지용' 발표 후 7년여 만이다. 지난달 빅뱅 멤버 태양 콘서트에 게스트로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달 컴백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확정되지 않았다. 시기를 논의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내년 초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11월 22~23일 미국 LA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마마 어워즈'에서 신곡 공개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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