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로에베' 2025 S/S 컬렉션 쇼에는 배우 신민아가 초대받아 자리를 빛냈다.
시스루뱅 포니테일을 한 신민아는 짙은 음영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그는 한 손에 검은색 핸드백을 들고 시크한 포인트를 더했다.
신민아의 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신민아니까 소화 가능" "채소룩도 멋져요" "얼굴 보느라 순무 패턴인 줄도 몰랐다" "명품의 세계는 난해하다" 등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신민아는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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