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베이크플러스 제과제빵 인재양성 협약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 2024.10.02 15:38

교육과정 공동개발·창업 역량강화 등 협력

브리스 브이에 베이크플러스 대표(왼쪽에서 6번째)와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왼쪽에서 7번째)이 협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학교가 베이크플러스와 제과제빵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과 브리스 브이에(Brice VUILLET) 베이크플러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교육과정 공동 개발, 창업 역량 강화 등을 통한 차세대 제과제빵 인재양성을 협력하기로 했다.

브리스 브이에 대표는 "베이크플러스의 노하우를 교육과정에 접목해 학생의 역량을 더욱 높이고 호텔제과제빵과 학생의 창업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학생의 취업과 창업을 가족회사와 함께 아낌없이 지원하는 등 현장 실무형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크플러스가 개최한 '제1회 크라프트콘 믹스 챔피언쉽' 대회에 권나윤 경남정보대 학생이 '매실 치즈 크림빵'으로 1위를 차지했다.

베스트 클릭

  1. 1 중국으로 방향 튼 태풍 '끄라톤'…부산 2일부터 강한 비, 기온 '뚝'
  2. 2 "박지윤, 이혼소송 중 상간녀 손배소"…최동석은 "없습니다"
  3. 3 장윤정, 행사비 2500만원 받고 입만 뻥끗?…립싱크 논란에 해명
  4. 4 '최동석 불륜' 주장한 박지윤, OO글 올리자…"대단한 사람" 응원 쏟아져
  5. 5 최동석 "바람난 여자에게 절대로"…불륜공방에 재조명 된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