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의는 황준원 미래채널 MyF 대표(서울사이버대 인공지능학과 대우교수)가 진행했으며, 교직원 54명이 참석했다. 황 대표는 AI 기술의 실제적 활용에 중점을 두고 강의했다.
빅데이터·AI센터 관계자는 "우리 센터는 2020년 교직원과 재학생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역량 강화,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설립됐다"며 "앞으로도 업무에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을 교육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은 올해 인공지능학과를 신규 개편했다. AI 기술의 기본 원리와 실무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머신러닝,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2021~2023년 대학알리미 기준 국내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학생의 선택을 받았다. 2007년과 2013년, 2020년 실시한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도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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