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50만대 판매 기록은 국내 시장에서는 물론이고 해외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이룬 성과다. 특히 지난해 같은 시점 대비 해외 누적 판매량은 1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의 해외 시장 누적 판매량은 100만대를 돌파했으며 전체 판매에서 해외 비중은 40%를 넘어섰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핵심 제품인 '부스터 프로'는 지난달 2일 아마존의 '주름 & 안티에이징 디바이스' 카테고리에서 인기 품목 1위에 올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에이지알의 제품군을 확대하고 뷰티테크의 해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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