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란-이스라엘 충돌에 긴급 경제·안보점검회의 주재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 2024.10.02 14:15

[the300](상보)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02. myjs@newsis.com /사진=조수정
윤석열 대통령이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중동 정세가 불안정해 진 것과 관련해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을 점검한다.

윤 대통령은 2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은 최근 중동 정세의 긴장이 높아진데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관계 부처로부터 대응 계획을 보고 받는다.

이날 회의에선 원유 수급과 수출입, 공급망, 유사시 교민 철수 대책, 통화정책 영향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란은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180여발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스라엘은 자국을 향해 날아온 탄도미사일 중 상당수를 요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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