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최부헌 호원대 RIS지역혁신자율사업단장(산학협력단 부단장), 조항민 공연미디어학부 교수와 김명지 세모라이브 대표, 윤종민 이사, 한상민 팀장 등이 참석했다.
호원대 산학협력단은 올해 군산시와 '관심인구와 마을기업이 상생·동행하는 글로컬 K-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이베이, 카카오, 네이버 등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콘텐츠를 제작하는 세모라이브는 협력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 단장은 "RIS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라이브커머스 선도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세모라이브와의 업무협약은 RIS사업은 물론 글로컬 콘텐츠 인재양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예술대학인 호원대학교와의 협력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호원대 학생들이 신(新) 라이브커머스 산업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탄탄한 교육과정과 실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