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F서현회계법인은 460여건의 이력서를 검토하고 150여명 심층 면접을 통해 23명의 신입 회계사를 채용했다. 이는 중견법인 채용 중에서는 최다 인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모집은 능력 최우선 채용을 통해 다양한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23명의 신입회계사들은 1박2일간 직무 연수를 마치고 오는 7일자로 PKF서현회계법인에 입사하게 된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서현회계법인은 신입회계사의 교육과 성장이라는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자 어느 해보다 적극적으로 이번 채용을 준비했다"며 "서현은 원펌(One Firm) 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업계 최고 보상, 빠른 승진과 함께 해외 연수 등 교육 기회 확대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비전(VISION) 2025 핵심 전략 중 하나인 인재 경영을 모토로 미래를 준비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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