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어린이집서 흉기 난동…범인은 20대 중국인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2024.10.02 08:04
경찰 참고 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뱅크
스위스 취리히 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를 상대로 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다섯살 남아 3명이 중상을 입었다.

2일 영국 BBC에 따르면 1일(현지 시각) 스위스 취리히 한 어린이집에서 23세 중국인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였다.

이 남성은 직원의 안내를 받고 어린이집으로 향하던 도중 어린이 무리를 공격했다. 어린이집 직원과 행인이 범행을 목격하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이 남성을 제압했다.


이 일로 다섯살 남자 어린이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스위스 경찰은 아직 범행 동기 등을 공개하지 않았다.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30세 남성 박대성"…순천 여고생 살해범, 이렇게 생겼다
  2. 2 미스유니버스 도전 '81세 한국인' 외신도 깜짝…"세상 놀라게 할 것"
  3. 3 중국으로 방향 튼 태풍 '끄라톤'…부산 2일부터 강한 비, 기온 '뚝'
  4. 4 "박지윤, 이혼소송 중 상간녀 손배소"…최동석은 "없습니다"
  5. 5 장윤정, 행사비 2500만원 받고 입만 뻥끗?…립싱크 논란에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