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시림 증상 막고 하얗게" 센소다인, 8가지 구강 관리 치약 출시

머니투데이 정심교 기자 | 2024.10.02 06:00

'컴플리트 프로텍션 플러스' 치아 얼룩 제거 기전 적용

센소다인이 시린이 예방·완화를 위해 출시한 '센소다인 컴플리트 프로텍션 플러스'. /사진=센소다인
헬스케어 전문 기업 헤일리온의 민감성 케어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이 민감성 치아(시린이) 예방·완화를 비롯해 △안티 플라크 △충치 예방 △구취 제거 △불소 함유 △이를 희게 유지하는 등 총 8가지 강점을 담은 올인원 케어 치약 '센소다인 컴플리트 프로텍션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 든 질산칼륨(KNO3) 성분은 민감성 치아의 예방·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 '어드밴스드 클리닝 시스템(Advanced Cleaning System)'을 적용해 치아 얼룩을 제거하고 치아를 하얗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어드밴스드 클리닝 시스템'은 유효 성분인 덴탈타입실리카와 첨가제의 배합을 통해 치아 얼룩 제거 효과를 높이는 센소다인의 진보한 과학기술이다. 첨가제로는 무수규산(Silicic Anhydride; Spherical Silica)과 트리폴리인산나트륨(STP, Sodium Tripolyphosphate), 라우릴황산나트륨(SLS, Sodium Lauryl Sulfate),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액(CAPB, Cocamidopropyl Betaine Solution)을 포함했다. 치아 얼룩 제거 효과를 보려면 하루 2회 사용이 권장된다.

센소다인 신제품에 함유된 질산칼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민감성 치아 증상 완화로 승인한 성분으로서, 상아세관 내에 침투해 통증 신호의 신경 전달을 억제한다. 차거나 뜨거운 음식물 섭취 등 외부 자극으로 인한 시린 증상을 예방·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치아 미백 시술이 보편화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치아 미백 시술 후에 치아가 시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민감성 치아 전용 치약으로 관리하는 것이 건강한 치아를 위한 팁이라고 조언한다. 센소다인 컴플리트 프로텍션 플러스 치약은 시린 증상을 예방·완화하면서도 치아 얼룩을 제거해 치아를 희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줘 일상적인 치아 관리에 권장된다.

전 세계 114개국에서 판매되는 센소다인은 그간 국내에서도 민감성 케어 치약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며 1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지켜왔다. 센소다인 관계자는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조금 비싸더라도 한 번에 여러 가지를 관리하는 프리미엄 치약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민감성 치아 증상은 전 연령층에 걸쳐 고르게 분포하는 데다, 소비자의 다양한 구강 관리 수요를 접목해 필수적인 구강 케어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을 기획·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헤일리온은 구강 건강, 통증 완화, 호흡기 건강, 소화기 건강, 비타민, 미네랄 등의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현재 센트룸, 센소다인, 파나돌, 볼타렌, 애드빌, 테라플루, 오트리빈, 폴리덴트, 파로돈탁스 등 24개 브랜드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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