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정지선 셰프의 요리를 집에서"…현대그린푸드, HMR할인 행사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 2024.10.01 10:53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4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그리팅몰에서 '모두의 맛집 HMR(가정간편식) 셰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선 최근 요리 경연 프로그램 출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정지선, 오세득 셰프와 현대그린푸드가 공동 개발한 HMR로 구성된 '익숙한 셰프의 컬렉션' 제품 5종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론 정지선 셰프의 중식당 '티엔미미'의 인기 메뉴로 굴소스와 고추기름·두반장 등으로 맛을 낸 '중화풍 잡채' 등이며 판매 가격은 6500원부터다.


이밖에 일식 전문 정호영 셰프의 '명란감자채전' 등 13종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현대그린푸드의 전문화된 HMR 생산 기술을 통해 스타 셰프들의 음식을 가정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셰프들의 음식뿐 아니라 지역 곳곳의 유명 맛집이나 전통시장의 음식들을 HMR로 제작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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