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 야식해 축제는 지난 해 처음 열려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가능역 일대 골목상권 공동체 '가능상인회'를 신규조직해 참여업소 자체 할인쿠폰 발행 등 시민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더욱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직장 및 동호회 등 4인이상 모임에 단체모임비 지원(사전신청) 이벤트 △경품(뽑기·룰렛) 이벤트 △지역화폐 페이백 이벤트 △버스킹공연·플리마켓을 운영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박봉수 재단 대표이사는 "가능 야식해 축제는 재단과 상인회가 협업을 이룬 시민참여형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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