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 주말새 1만5000명 다녀가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 2024.09.30 13:49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 견본주택 모습 /사진제공=우미건설
우미건설은 이달 27일 문을 연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 견본주택에 사흘간 1만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30일 밝혔다.

견본주택 개관 첫날 오전부터 방문객이 몰려들어 긴 대기 줄이 이어졌다.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 방문자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상담을 받았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는 남원주역세권 AC-4블록에 최고 42층, 5개 동, 총 9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84㎡A 548가구 △84㎡B 200가구 △84㎡C 152가구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리뉴얼 브랜드 '린'를 적용하는 첫 단지로 뛰어난 상품설계에 대한 호응이 높다"며 "공원형 단지 구성과 함께 다양한 조경과 커뮤니티를 마련해 실생활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2일 1순위, 이어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같은 달 11일 당첨자 발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한편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878-1번지(종합버스터미널 옆)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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