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새벽, 연상 비연예인과 조용히 결혼…임나영 "언니 축하해요"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 2024.09.29 13:15
배우 주새벽. /사진=뉴시스
배우 주새벽(34)이 결혼했다.

29일 OSEN에 따르면 주새벽은 지난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에는 오창석을 비롯해 남상지, 임나영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임나영은 SNS(소셜미디어)에 주새벽 결혼사진과 함께 "언니 축하해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주새벽은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와 '나의 해피엔드'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이날 처음 방송한 KBS 2TV 주말극 '다리미 패밀리'에 지승그룹 TF사무실 디자인 디렉터 '김DD'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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