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배우 조보아의 웨딩 장소가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애스톤 하우스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OSEN에 따르면 조보아는 내달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애스톤 하우스에서 비공개 예식을 치른다.
애스톤 하우스에서는 앞서 현빈과 손예진 부부,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 지성과 이보영 부부, 션과 정혜영 부부 등이 결혼식을 올렸다.
조보아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남성으로, 조보아는 그를 배려해 비공개 결혼식을 준비했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 등만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조보아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백종원, 김성주 등이 참석한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조보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가제) 촬영을 마친 뒤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또 디즈니+ 시리즈 '넉오프' 출연을 확정,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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