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대사관, 북아일랜드 식음료 소개 행사 개최

머니투데이 김상희 기자 | 2024.09.27 18:35
주한영국대사관은 지난 26일 서울 정동 주한영국대사관에서 북아일랜드 식음료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북아일랜드 익스클루시브 식음료 브랜드 데이'가 열렸다고 밝혔다.

배성준 북아일랜드투자청 지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북아일랜드 식음료 5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코플란드 증류소와 에클린빌 증류소의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위스키 4종류를 시음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북아일랜드 식품 기업으로 영국 3대 감자칩 기업 테이토의 리얼 크리습스를 비롯해 포레스트 피스트의 초콜릿 입힌 견과류, 레이크랜드 데어리즈)의 휘핑크림 활용 영국식 디저트 등을 선보였다.


이밖에 '하루의 끝, 위스키'와 '여행의 끝 위스키'의 작가로 유명한 정보연 인플루언서가 강연을 진행했다.

북아일랜드 식음료 회사들에 대한 비지니스 문의는 주한영국대사관의 북아일랜드투자청 한국지사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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