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진학 전문기업 메이저맵이 국내 유학 관심자 및 해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대학 정보가 탑재된 '메이저맵 USA'를 출시했다. '메이저맵 USA'는 미국 유수 대학들의 입시 관련 보고서를 수집하고 표준화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 미국 대학 정보를 손쉽게 탐색하고 비교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미국 대학 정보 서비스는 영어로만 구성되어 있고, 학교 랭킹이나 리뷰 등 주관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이에 반해 '메이저맵 USA' 서비스는 한국어를 지원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보여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 메이저맵은 앞으로 USA 서비스에 진로검사를 탑재하고, 참여하는 미국 대학 및 기관들을 확장해 나가며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메이저맵 이중훈 대표는 "메이저맵 USA로 글로벌 서비스 출시의 첫발을 뗄 수 있었다. 그동안 쌓아온 메이저맵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적극 반영하며, 꼭 필요한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