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스파, 다음 행선지는 북남미·유럽…두번째 월드 투어 지역 추가

머니투데이 박기영 기자 | 2024.09.27 09:54
/사진제공=에스엠엔터테인먼트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두번째 월드 투어의 규모를 확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에스엠은 에스파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SNS(소셜미디어)계정에 '2024 - 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의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투어는 규모를 한층 확장했다.

에스파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호주, 마카오를 순회하며 전석 매진 및 회차 추가 등 호응을 얻었다. 이번 투어는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 북남미를 비롯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등 유럽까지 추가된 총 29개 지역 41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9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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