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파이낸셜그룹,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새 옷 기부

머니투데이 천현정 기자 | 2024.09.26 13:29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새 옷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사진제공=대신증권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새 옷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독지가로부터 기증받은 옷 1만5302벌을 나주, 괴산, 서산, 태안에 위치한 복지 시설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나주시, 서산시, 괴산군, 태안군 가족센터와 계산원, 이화영아원, 어린엄마둥지금성원, 백민원, 성남보육원, 희망터전보육원, 서산 및 태안지역 아동센터연합회 등 15곳에 전달됐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1991년 설립된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19년 동안 나주와 괴산지역 사회복지 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현재까지 5795명의 학생에게 총 86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아동 및 취약계층의 의료 지원 사업과 학술 연구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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