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천안소재 기업 CEO와 백석후마니타스 최고위과정생 30여명이 참석했다.
유 회장은 '삶은 끝없는 오디션'을 주제로 강연했다. 혁신적인 사고방식과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어떻게 지금의 케이세웅건설을 세웠는지 설명했다. 그는 "머리와 발 끝 사이에는 바로 '가슴'이 있다. 진정성과 도전정신, 목표의식이 우리의 미래를 바꿔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명수 제이에스홀딩스 대표는 "유 회장님의 무한한 도전정신이 지금의 기업을 탄생시켰다. 믿음과 사랑이라는 인생철학 아래 진정성 있는 삶을 살아오신 것에 감동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석후마니타스 최고위과정은 문화, 경영, 리더십 전문가 강의와 대외활동으로 진행된다. 오시난 케르반그룹 회장, 정은혜 화백 등의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