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집중호우 피해가 가장 극심한 부산 강서구 지사동 일대 수해지역에 구호키트 300개 지원을 시작으로, 부산지역 피해 상황을 검토해 추가적인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수해 상황을 계속 주시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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