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매출액이 30억원을 넘고 상시근로자가 10명 이상인 중소제조업 1500개사를 조사한 결과 생산직 근로자들의 평균 일급은 11만684원이었다. 지난해 하반기의 10만5773원보다 4.6% 상승했다.
직종별로는 단순노무 직원의 임금이 9만85원으로 지난해보다 4.7% 상승했다. 작업반장은 13만5398원, 부품조립원은 9만8387원으로 각각 5.7%, 6.5%씩 상승했다. 특기별로는 전기·전자및기계품질관리사의 일급이 17만7173원으로 가장 높고 재봉기능원은 8만3655원으로 가장 낮았다.
자세한 정보는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