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코스메뉴는 파스타, 스테이크를 포함한 5종 코스요리와 스파클링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무드앵커에선 대표 메뉴와 스파클링 와인으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코스요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금액은 각각 9만8000원, 7만7000원이다. 이번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위해 3층 루프탑 공간을 개방한다. 루프탑은 스탠딩석과 테이블석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아영FBC 관계자는 "10만원이 넘지 않는 금액으로 불꽃축제 관람은 물론 와인과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라이브 공연, 루프탑 야경 등 한강을 즐길 거리들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무드서울은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휴식처, 어반 이스케이프(Urban Escape)'의 의미를 담은 와인, 미식 공간이다. 무드서울의 MOOD는 'Make Odyssey Of Drink'의 약자로, 한강에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되겠다는 마음을 담아 2021년 12월 문을 열었다.
아영FBC는 무드서울을 포함해 현재 8개 F&B(식음료) 직영매장(무드서울, 무드앵커, 사브서울, 모와, 클럽 코라빈, 르몽뒤뱅, 이들스, E.O.D 펍앤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아영FBC의 F&B 매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와인나라 온라인몰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와인사랑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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