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형민 페스트북 대표는 "심플릿은 출판의 진입 장벽을 낮춰 더 많은 창작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세상에 선보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됐다"며 "앞으로도 창작자들이 더욱 쉽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페스트북은 이번 수상을 기념하여 '심플릿'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선착순 100명에게 유통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창작자들이 1년 내에 원고를 완성하여 출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페스트북 관계자는 "창작자들이 자가 출판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더 많은 작품이 독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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