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가수는 '그. 그. 그.'와 '그대 없이 그대와'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박혜원(HYNN)이 나선다. 심사위원은 이병훈 DSP엔터 랩트레이너와 오민수 어비스컴퍼니 댄스트레이너, 소찬휘 대경대 K-실용음악과 학과장이 맡았다. 소 학과장은 대회 총감독 겸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연출을 맡은 유세권 교수는 "보컬과 랩, 댄스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수준 높고 공정한 심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다 덤벼!’는 전국 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도 지원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1차 동영상을 접수하며, 본선 무대에는 25팀이 오른다.
대회 상금은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 △인기상 50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본선은 오는 11월18일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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