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주 건강 신경쓰는 소비자라면 세라젬 '마스터 V9'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 2024.09.26 11:00

편집자주 | [알뜰살뜰 가을혼수] 여느때보다 긴 더위가 한 풀 꺾이면서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 웨딩의 시즌이 돌아왔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어느 때보다 설레는 시기다. 신혼집 장만이란 큰 고비를 넘기면 이제부턴 새살림을 채우는 재미가 시작된다. 내부 리모델링부터 침대, 가구, 소파, 생활가전 등 인테리어를 꾸미는 일은 예비 신혼부부의 가장 큰 즐거움이다. 국내 대표 전문기업들이 추천하는 가을 혼수제품을 소개해본다.

세라젬 마스터 V9(사진 왼쪽)과 파우제 M6 /사진제공=세라젬
세라젬은 척추 건강이 신경 쓰이는 소비자에게 세라젬 척추 의료기기인 '마스터 V9'를 추천했다. 26년간의 세라젬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제품으로 한층 향상된 마사지감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이다. 이 제품은 마스터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최대 50도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도입해 TV를 보거나 앉은 상태에서도 편안하게 섬세한 척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또 신규 마사지 모듈인 '5세대 세라코어 엔진'은 입체 회전 모션을 통해 척추를 시원하게 주무르는 듯한 마사지 경험을 준다. 해당 제품은 세라젬만의 헬스케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일 라인업 중 식약처로부터 가장 많은 의료기기 사용 목적을 인증받았다. 마스터 V9이 확보한 사용목적은 6개로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도움 △퇴행성협착증 치료 도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도움 △심부정맥혈전증 예방 등이다.

지난 4월 출시한 '파우제 M6'은 특유의 미니멀리즘 디자인 감성은 유지하면서도 온열, 척추 등 고유 핵심 특허 기술을 접목해 마사지 경험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세라젬의 척추 의료기기 라인업인 '마스터' 시리즈를 통해 선보였던 주요 기술들이 대거 적용해 기존 안마의자에서 선보이기 어려웠던 마사지 퍼포먼스를 구현해냈다는 설명이다.


대표적인 사례는 온열 기술이다. 파우제 M6는 세라젬 안마의자에서 처음으로 최고 65도의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을 탑재했다. 마사지 부위를 주무르고 지압하는 동시에 뜨거운 열감을 전달함으로써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주고 개운한 느낌을 준다. 마스터 시리즈를 통해 선보여왔던 척추 라인 스캐닝 기술도 도입했다. 어깨 위치와 척추 라인 굴곡도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동일한 지압점으로 마사지해 사용자 체형에 최적화된 케어를 해준다. 이외에도 상체 150도, 하체 80도의 듀얼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통해 신체 무게를 분산하고 마사지 효과를 높이는 무중력 마사지 모드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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