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모자이크'(Future Mosaic)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데모데이는 최근 3년 내 투자한 스타트업을 소개한다. 참가팀들은 '기술 혁신, 노동생산성, 삶의 질,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가 기술과 어떻게 연결되고 파급력을 갖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데모데이에 나서는 블루포인트 투자 스타트업은 총 10개 팀으로 △리플라 △이노맥신 △레이저앤그래핀 △큐빔솔루션 △페블스퀘어 △더뉴그레이 △로쉬코리아 △테서 △시마크로 △무빈이다.
이용관 블루포인트 대표는 "우리가 기대하는 미래의 혁신은 완전히 새로운 것보다 기존에 존재하는 다양성이 연결되며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것에 가깝다"며 "블루포인트가 발굴한 스타트업의 색다른 시각과 접근을 통해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루포인트는 2014년 설립 이후 시드부터 시리즈 A 단계의 스타트업에 꾸준히 투자를 진행해왔다. 지난달 기준 누적 투자 기업은 350개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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