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지난 6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구형우선주 2만8070주(5.9%)와 제3우선주 306만7559주(13.7%)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을 결정한 주식은 지난 7월 1일 ㈜한화가 이차전지 장비사업 전문화를 위해 모멘텀 부문을 물적분할하면서, 기존 주주 대상으로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해 취득한 구형우선주와 제3우선주 전량이다.
㈜한화는 이사회 이후 11월 1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자사주를 올해 안에 소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