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애드바이오텍의 신규 성장 동력인 음식물 처리 미생물제에 주목해야 한다"며 "동사는 올해부터 글로벌 가전 1위 기업과 국내 대표 렌탈 기업에 음식물 처리 미생물제를 독점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현재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는 중소기업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렌탈 서비스 및 빌트인 형태의 대기업 시장 참전으로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며 "미생물제를 독점 공급하는 동사의 실적 성장세가 가파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고객사들의 음식물 처리기 출시 이후 연간 판매량 목표치는 약 10만대 이상"이라며 "이에 따라 동사의 미생물제 매출액은 연간 약 96억원 이상 발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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