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현아, ♥용준형과 신혼집 입주?…인테리어 싹 바꿨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9.25 06:13
가수 현아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에 입주한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4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드 테이블 위 유리잔에 담긴 꽃 한 송이가 담겼다.

꽃 뒤로는 집의 거실 내부가 보인다. 우드톤 거실장과 화이트 조명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현아는 셀카를 통해 달라진 인테리어를 공개한 바 있다. 호텔 같은 화이트 그레이 커튼과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이 놓인 거실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지난 5월 현아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독특한 인테리어를 뽐낸 바 있어 현아가 용준형과의 결혼식을 앞두고 신혼집으로 이사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아는 올해 1월 공개 연인임을 밝힌 가수 용준형과 오는 10월11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일에는 파격적인 웨딩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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