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하남은 신세계프라퍼티가 2016년 개장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수많은 방문객이 다녀가는 대형 상업시설이다. 이에 스타필드는 고객과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 및 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2017년에는 방문객 1천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후 매출 1조 원을 넘어섰다. 2023년 기준, 스타필드는 국내 복합쇼핑몰 매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연면적 46만㎡, 매장 면적 15만 6,000㎡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에 스타필드 하남점에 도입된 나오크린은 20여년 전부터 학교 급식실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살균 소독제로 사용되어 왔으며, 현장 발생형 장치로서 식품첨가물 내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 기준을 최초로 마련한 바 있다. 최근에는 CJ, 아워홈, 현대그린푸드 등 대기업 식당에서도 도입되어 안전한 환경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나오크린은 대장균을 포함한 5대 균주 살균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디엔디전자의 기술력을 통해 200ppm 농도에서도 강력한 살균 효과를 발휘하며, 백시니아 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의 바이러스와 질병 예방에 탁월한 성능을 입증받았다.
디엔디전자 최윤상 부장은 "나오크린을 통해 하남 스타필드의 안전한 먹거리 문화 조성과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나오크린은 말레이시아의 최대 쇼핑몰 Sunway Pyramid와 국제공항 방역에도 도입되어 그 안전성과 효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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