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이영애와 다정한 투샷 '깜짝'…"한 프레임 담긴 건 처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09.24 12:59
배우 이영애, 채시라. /사진=채시라 인스타그램

배우 채시라(56)가 후배 이영애(53)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채시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애와 둘이 한 프레임에 담긴 건 처음"이라며 이영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와 이영애는 어깨까지 오는 머리에 편안한 셔츠 차림으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하늘색 셔츠를 입은 채시라는 흰 셔츠를 걸친 이영애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같은 작품에 투톱 여주인공으로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모두 아름다우십니다" "이영애 배우님과 친분이 있으시군요" "전설의 여신님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시라는 2000년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2019년 5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더 뱅커'에 출연한 바 있다.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으며,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은수 좋은 날', '의녀 대장금(가제)'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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