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청년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멘토링, 특강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일자리 시장의 진입을 돕고 경력 코칭 등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잡코리아도 최근 3년 연속 전체 근로자 중 청년(만 34세 이하)의 비중을 40% 이상으로 유지하고, 청년들을 신규 고용해 온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청년정책 유공 포상은 정부가 청년기본법에 따라 일자리, 주거, 교육 등 분야에서 청년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는 "이런 큰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구직자를 맞춤형 일자리에 연결하고 업계의 모범이 되는 근로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