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싱가포르 그랑프리', 삼성전자 프리미엄 TV·오디오로 박진감↑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24.09.24 10:05
9월 20~22일(현지시간)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에서 열린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관객들이 실내 라운지인 패독 클럽에 설치된 삼성전자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에 프리미엄 TV와 오디오를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밤에 도심 한복판의 스트리트 서킷에서 진행되는 나이트 레이스로, 전 세계에서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다.

삼성전자는 500대 이상의 최신형 NEO QLED·OLED·UHD TV와 오디오를 스카이 스위트와 라운지 등 싱가포르 그랑프리 경기장 내 전용 구역에 설치해 관람객들이 생생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폭이 좁고 코너가 많아 시야가 제한된다. 전용 구역 곳곳에 설치된 삼성전자 TV와 오디오로 관람객들은 실내에서도 편안하게 서킷 구석구석에서 펼쳐지는 주요 경기 장면을 즐길 수 있다.


9월 20~22일(현지시간)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에서 열린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관객들이 실내 라운지인 패독 클럽에 설치된 삼성전자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 2년 연속 TV 공급 파트너로 참여했다. "탁월한 색 재현력, 빠른 화면 전환, 밝기 변화로 박진감 박넘치는 생생한 화면을 관람객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장석우 삼성전자 싱가포르 법인장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스포츠 이벤트인 F1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찾은 현지 및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삼성전자의 몰입감 넘치는 TV와 오디오 솔루션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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