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기간은 총 4년 5개월이며, 연구비는 6억9850만원이 투입된다. 연구소는 주관기관인 ㈜카보엑스퍼트, 참여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라비오 등과 함께 첨단바이오신소재 분야 세포공장 기술 기반 의약품 원료를 개발한다.
오태진 제약화장품학과 교수는 "스테로이드 유도체와 이노토디올을 생산하는 CYP 효소를 선발 및 최적화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겠다"며 "바이오 의약품 원료의 국산화와 생산 기술 혁신은 관련 산업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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