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2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주문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체코 공식방문에서 귀국한 뒤 남부 지방 호우 피해 상황과 복구 현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9일부터 경남 창원에 500㎜가 넘는 비가 내리는 등 경남과 전남 등 남부 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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