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900곳 필기시험 모아놨다…사람인, 모의시험 서비스 론칭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4.09.23 10:33
/사진제공=사람인.

사람인이 공기업의 모의시험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인기 기업을 포함해 우리나라 900여 공기업의 전공 필기시험과 국가직무능력표준시험(NCS)의 기출문제, 모의고사 3만여개를 모아놨다.

구체적인 서비스는 △기업별 기출·실전모의고사(9900~1만3900원) △해설강의가 포함된 기출해설강의(2만9900~3만9900원) △NCS 모의고사(3900~1만4900원) △기출·실전모의고사와 NCS를 묶은 족집게 패키지(2만9900~5만9900원) △전공과 직렬별 기출모의고사 스마트 패키지(9만9000원) △전공기출 공통과목에 해설강의를 묶은 프리패스(19만~79만원) 등이다.


시험에 응시하면 성적표와 해설집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서비스는 사람인 홈페이지의 '인적성검사' 메뉴에 접속해 이용하면 된다.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회원당 한번씩 모의고사를 무료로 풀어볼 수 있고, 이달 30일까지는 상품들을 20~95%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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