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10월 21일 미니앨범 '위플래시' 발매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4.09.23 09:36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에스파가 오는 10월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로 컴백한다고 23일 밝혔다.

'Whiplash'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타이틀 곡 'Whiplash'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스파는 지난 5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의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로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Melon)의 서비스 시작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기록했다.


또 에스파는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를 진행 중이다. 에스파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호주를 순회하며 전석 매진 및 회차 추가 등의 기록을 세우고 있고, 북남미와 유럽 지역까지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는 23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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