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엄정화, 골반뽕 드러낸 란제리 패션…누리꾼들 '깜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9.23 08:57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파격적인 란제리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 송도에서 열린 '랩비트 2024' 공연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무대 의상인 올블랙 란제리 룩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아찔한 클리비지 룩을 연출하고 양쪽 골반이 드러난 듯한 패션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다음 사진에서 엄정화는 옆모습을 공개했다. 골반 부분을 패드(일명 '골반뽕')로 과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는 대기실에서 골반 패드 없이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꾸준한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콜라병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나 깜짝 놀랐잖아요" "영원한 디바" "언니 진짜 관리의 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정화는 지난해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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