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운영중인 이 사업의 지원인원을 크게 확대해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으로 올해부터 5000명으로 지원인원을 확대해 오는 2025년까지 전체 지원인원 2만3000명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영농정착지원사업 외에도 청년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청년들의 영농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 4개소를 새롭게 조성한다. 또 30호 규모로 조성 중인 임대주택단지도 10개소를 추가 선정(17개소 → 27개소, 누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