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류서 40대 남성 추정 시신 발견…"부패된 상태"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2024.09.22 19:07
부산 낙동강 하류에서 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삽화=임종철 디자인 기자

부산 낙동강 하류에서 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3분쯤 부산 사상구 엄궁동 낙동강 하류에서 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