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에서는 현재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지휘자 김보미, 현재 김포시립소년소녀 합창단 지휘자로 재직 중인 강희원을 필두로 소프라노 오진현, 바리톤 안대현이 솔리스트로 출연하며 오르가니스트 정지아가 함께한다.
1부에서는 데프레의 <아베마리아>, 풀랑크의 <살베 레지나>, <G 장조 미사> 2부에서는 포레의 <레퀴엠 D 장조>를 선보이며 르네상스시대, 신고전주의,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합창곡들로 다채로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 교수, 월드비전 합창단 상임지휘자, Choruscum 지휘자, 국립합창단 이사로 합창지휘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휘자 강희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 예술사 및 전문사를 졸업하고 국립합창단, 원주시립합창단 객원 및 부지휘자, 강남합창단 예술감독으로 역임하였다. 현재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 보컬앙상블서울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더싱어즈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부천아트센터, YES24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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